전체 글 (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마약방석 쿠션 꿀잠베개 내돈내산 후쿠의 보금자리 만들기 2탄 숨숨집이 안되면 개방형 쿠션을 사보자! 후쿠는 낯선 것이 싫은가 보다. 장난감으로 유도해도 안 된다. 오히려 피하는 기색이 강해서 이번에도 망했네~ 했다가 방묘문 앞에 뒀다. 접근금지! 그러던 어느 날! 그래봤자 며칠 뒤! 촉감이 싫었는지 딩동펫 숨숨집에 같이 온 쿠션을 깔아주니 잘도 잔다. 그 다음은 완전히 적응한 모습 6일만에 적응했다. 귀여운 후쿠~ 고양이랑 1, 2년 살 것도 아니고 10년을 같이 할 거라는 생각이 커서 언젠가 쓸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6일만에 써줘서 고맙다. ㅎㅎ 게다가 귀여워! bit.ly/34aVJSb O-ON 밀크촉감 러블리 애견쿠션 COUPANG www.coupang.com 고양이 숨숨집 딩동펫 공룡알 숨숨하우스 내돈내산 침대에서 자는 후쿠 유튜브나 고양이 정보를 보면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제일 후기가 많은 제품으로 고민 없이 주문! 딩동펫 제품이다. 하지만... 우리 후쿠는 숨숨집이 무서웠다...! 들어가지도 않고 따로 분해 놓으면 논다. 간식을 놓아도 장난감을 놓아도 들어가지 않는다. 들어가도 앞발만 요래요래 조금만ㅋㅋㅋ 후쿠 노는 모습 보고 가세요~ 작은 부분으로 손내밀면서 장난치는 게 다. 아직 숨숨집을 쓰기엔 무리구나. 언젠가 쓸 거니까 지금은 장난감으로! bit.ly/2K4Vmlj 딩동펫 고양이 공룡알 숨숨 하우스 COUPANG www.coupang.com 후쿠의 첫 예방 접종, 고양이 1차 예방 접종 손톱도 깎아주시고 1차 예방 접종을 맞았다! 울지 않고 참 잘 버틴 후쿠 드레텍 공시생 수험생 심플 스톱워치 내돈내산 딴짓 안 하려고 구입한 스톱워치 삼개월 전에 산 건데 지금도 잘 쓰고 있다. 배송이 지연되서 답답해서 광화문 교보에서 샀다. 흰색은 리뉴얼 되어서 영문이고 브랜드 장평 및 자간이 좁다. 반면 분홍색은 이전 버전인데 일어로 되어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 누르면 카운트 업, 시간을 정하고 누르면 카운트 다운, 중간에 누르면 정지 분과 초를 동시에 누르면 리셋 30분을 할 경우 분 버튼을 꾸욱 누르면 지가 알아서 올라간다. 난 스톱워치를 숫자판이 있는 쿠킹타이머로 시작했던 터라 꾹 누르는 것 자체도 좀 귀찮다. 무소음 알람 기능, 사운드의 길이도 긴 것, 짧은 것으로 나뉘어 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매우 작음! 에어팟과 사이즈는 비슷함 bit.ly/2KgLHYJ 드레텍 수험생용 스탑워치 t-186 COUPAN.. 홈카페 1탄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에센자 미니 스타벅스 일리 내돈내산 나의 조촐한 홈카페 가스렌지를 쓰지 않아서 가능한 작은 원룸의 홈카페 아래 세 가지 제품을 연속 리뷰 해보고자 한다. 1.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2.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3. 드레텍 전기 포트 오늘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카페에 갈 여력도 없어서 고민 끝에 캡슐 커피 머신을 들였다. 원룸에 살고 있는 나는 크기가 가장 작은 에센자 미니로 택! 캡슐은 인터넷으로 뭉텅이로 사는데 디카페인을 빼면 모두 옵션이 200~700원 붙는 현실 한 개당 가격은 500~7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나는 스타벅스 콜롬비아, 일리 디카페인, 클라시코가 좋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디드, 일리 인텐소는 로스팅 강도가 세다. 이렇게 자신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것도 홈카페의 매.. 020. 2020년 12월 18일(금) 001 3주+1일 모래 전체 갈이 와우. 002. (응가는 내가 씀 > 그 다음은 후쿠 작성분) 응가 ,ㅡㅜㅠ ㅍㅈㅂㅊㄹㅍ0 ㅑㅕㅔㅐ;ㅣ32 ㅠㅢ, .0 003. 장난감 보다 내 손이 좋은 후쿠. 버스에서 어떤 남자가 손잡이를 잡은 내 손등을 유심히 본 게 생각난다. 혹시나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이건 후쿠가 만들어준 영광스런 상처예요. 정신과 약은 먹어도 자해하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004. 굳이 싱크대에 있는 물그릇 선택. 그나마 씻고 제대로 채워놔서 다행. 엄마와 후쿠의 마음은 이렇게 통한답니다. 005. 고약한 똥냄새. 006. 똥해체 중. 카샤카샤 어떻게 된 거야. 미치겠네. 007.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후쿠. 008. 23:41 이불 구석에 달라붙어 있는 카샤카샤 날개 발견 다행이다. 앞.. 019. 2020년 12월 17일(목) 001. 카샤카샤 먹었니? 002. 잠을 많이자면 그것대로 신경 쓰임 018. 2020년 12월 16일(수) 001. 어제 삐친 후쿠 침대 밑에서 자 자더라 장난감으로 불러도 오지도 않고 내가 침대로 들어가니까 겨우 왔다. 기분이 풀렸는지 사진도 같이 찍었다. 002. 인트라젠을 빨리 사야겠으! 003. 장난감부터 사고보는 엄마 그래도 습식캔을 질렀다옹 004. 똥은 잘 싸는지 모르겠다. 005. 자기 주장이 강해서 다행이다. 006. 동물 병원을 바꿀 것이다. 어제 마감이라고 다른 병원 가라고 말을 들은 게 계속 머릿속에서 떠돌아 다닌다. 중성화 예산은 20만 원 정도 잡으라고 한다. 007. 아플 때 달려가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008. 후쿠의 온도에 맞추니 내 삶도 윤택해진다. 추울까봐 은신처를 하나 더 추가했다. 안에 들어가서 잘 자는 모습에 괜히 뿌듯하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