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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 육아 일지(매주 금or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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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2021년 02월 07일(일) 001. 후쿠야 미안해 창문 빨리 보게 해줄게 002. 후쿠 때문에 우는 소리가 싫어서 불을 껐다 003. 후쿠는 삐치면 침대 옆에 오지 않는다
066. 2021년 02월 06일(토) 001. 동물병원에 갔다. 혼자 이동장에 넣는 게 너무나 힘들다. 002. 항체검사, 심장사상충, 광견병 검사 했다. 003. 후쿠 항체검사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완전 full! max라고 하셨다. 004. 후쿠의 체중 2.25 kg 005. 대기시간이 길어서 미안하다고 츄르 한 팩을 줬다. 뿌듯. 006. 고생한 후쿠 007. 언니와 언니 남친이 후쿠 보러 왔다.
065. 2021년 02월 05일(금) 001. 외출하니 더 잘 주무시는 후쿠 이사갈 집에 미리 가서 청소했다. 002. 다른 건 몰라도 후쿠 캣타워 위치와 화장실 위치는 제대로 확인했다.
064. 2021년 02월 04일(목) 001. 당근마켓 정수기 플렉스 선인장 정수기를 샀다. 원래는 14만 원짜리인데 7만 원에 샀다. 002. 물 마사는 것도 예쁜 왕자 후쿠 흐르는 물이 좋았구나 후쿠야. 엄마가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063. 2021년 02월 02일(화) 001. 약 일주일 만에 질켄이 왔다. 원래라면 지금 효과를 봐야할 때 아닌가 아무튼 처음으로 먹여봤다. 효과가 있길
062. 2021년 02월 01일(월) 001. 내가 외출하면 후쿠는 더 나가려고 한다 빨리 이사하고 싶어!
061. 2021년 01월 31일(일) 001. 키튼박스 살 것이다. 원목 캣타워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 002. 브러쉬도 사주고 싶다. 003. 많이 자고 조금 먹고 그래서 그런지 맛동산 양도 줄어든 듯 004. 빨리 이사가고 싶어. 좋은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 005. 그만 좀 울어라 이 자식아 006. 울면 불을 끄면 좀 나아진다. 손가락을 물어 뜯는 게 습관이 되면 안될 텐데.
060. 2021년 01월 30일(토) 001. 혼자 있는 후쿠가 안쓰럽다 잘 자는 것만으로도 기특하다. 002. 연희동으로 오는 길은 항상 더부룩하게 언쳐서 마음이 급하다. 혼자 있는 후쿠를 생각하면 마음이 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