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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 육아 일지(매주 금or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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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2020년 12월 25일(금) 001. 소변 평소랑 비슷. 대변 밝은 갈색? 말라비틀어진 나무 같은 건 뭐지? 002. 내 얼굴 공격 두 번이나 함. 상처받을 뻔 얼굴 말고 마음에. 003. 내일 2차 예방 접종 & 호흡기 질환 마지막으로 체크
025. 2020년 12월 24일(목) 001.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 캔 다 먹음 생식본능은 거부... 쿠팡 품절 언제 풀리냐 002. 두 번 짓눌린 듯. 내가 너무 잠에 찌들어서 미안해 003.i 열심히 놀아줌 한 시간 놀아주면 그래도 한 시간은 잔다. 004. 감자 8개 정도? 습식캔을 먹어서 그런 듯
024. 2020년 12월 23일(수) 001. 병원 방문 002.
023. 2020년 12월 21일(월) 001. 후쿠랑 자다 놀다 자다 결국 일어난 건 9시 002. 후쿠 영상이 조회수가 300이 넘었다. 이건 무슨 일? 003. 후쿠 눈에 벤토 모래 들어감 인공눈물 넣었다가 쫄아서 병원에 전화하고 직행 치료비 안 받았다. 감사. 후쿠 개 짖는 소리에 이동장으로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넘나 웃기고 귀엽 의사쌤이 진료비 안 받으심. 감사 004. 내일 모레 호흡기 질환 크리스마스에 2차 접종
022. 2020년 12월 20일(일) 001. 어젯밤 감기 같은 소리와 재채기가 심하고 숨소리가 너무 쌕쌕거려서 병원 가려 함 병원 갈 준비 완료. 002. 병원에서 네뷸라이저 치료를 받고 내복약을 처방받았다. 사흘 뒤 다시 갈 예정.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003. 내가 자기 육아일지를 쓰니까 아이패드 뒤로 와서 내 타이핑을 또 방해하는 후쿠 004. 구조자님께 상황을 공유했다. (늦어도 이틀에 한 번 꼴로 사진 및 상화아 공유하고 있어서) 예상하지 못했는데 치료비를 지원해주셨다. 감사하다. 어제 지영이도 3만 원 부쳐줬는데 돈을 잘 아껴서 후쿠 건강을 위해 쓰겠다. 005. 사랑해 후쿠~ 건강하렴.
021. 2020년 12월 19일(토) 001. 내 옆에서 잘 잤다. 언니 옆에서도 잘 잔다. 002. 본가 방문 후 굉장히 칭얼거리고 화내심 죄송합니다. 후쿠 님 하지만 데려갈 수 없어요. 그게 더 힘들잖아요.
020. 2020년 12월 18일(금) 001 3주+1일 모래 전체 갈이 와우. 002. (응가는 내가 씀 > 그 다음은 후쿠 작성분) 응가 ,ㅡㅜㅠ ㅍㅈㅂㅊㄹㅍ0 ㅑㅕㅔㅐ;ㅣ32 ㅠㅢ, .0 003. 장난감 보다 내 손이 좋은 후쿠. 버스에서 어떤 남자가 손잡이를 잡은 내 손등을 유심히 본 게 생각난다. 혹시나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이건 후쿠가 만들어준 영광스런 상처예요. 정신과 약은 먹어도 자해하진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004. 굳이 싱크대에 있는 물그릇 선택. 그나마 씻고 제대로 채워놔서 다행. 엄마와 후쿠의 마음은 이렇게 통한답니다. 005. 고약한 똥냄새. 006. 똥해체 중. 카샤카샤 어떻게 된 거야. 미치겠네. 007.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후쿠. 008. 23:41 이불 구석에 달라붙어 있는 카샤카샤 날개 발견 다행이다. 앞..
019. 2020년 12월 17일(목) 001. 카샤카샤 먹었니? 002. 잠을 많이자면 그것대로 신경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