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건식 사료만 먹이고 있었다.
구조자님이 후쿠를 보내면서 사료도 같이 주셨다.
그런데 동생이 우리 집에 오면서 간식과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캣
습식 사료를 선물로 줬다.
그때 당시만 해도 습식과 건식에 대한 개념이 충분치 않아서
습식을 따로 줘야 하나 했는데 캔을 받고 나서 비로소 알았다.
(입양 후 약 2주 정도 지났을 때...)
월령으로 따지자면 3개월 전후였으려나?
3~4개월 미만 아깽이들
습식캔으로 이것만한 건 없는 것 같다.
브랜드명에 로얄이 들어가서
정말 정말 로얄인 줄 알았는데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더 좋은 제품들이 있으니
기호성과 경제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초반 스타트는 로얄캐닌으로 하고
점차 다른 습식 사료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후 생식본능 인스팅트 전연령 습식캔은
장렬히 실패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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