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보다 사탕을 좋아하는데
집중할 수록
입안에 뭘 머금고 있어야 한다.
주전부리가 꼭 필요한 사람!
그러니 다이어트와는 나는 점점 멀어질 뿐...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
충치가 걱정되어
무설탕 캔디를 먹었다.
리콜라 레몬!
편의점에서 2+1에 사다가
이왕 살 거 저렴하게 사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추억의 캔에 담긴 사탕이 눈에 들어왔다.
하나하나 까서 먹는 것도 귀찮고
비닐 버리기도 번거로웠는데
마침 잘되었다 싶었다.
바로 결제!
4개 단위로 묶어팔고
겉뚜껑을 열면 안심따개 비스무리한 게 있다.
영롱한 레몬빛~
하루에 반 통을 먹었는데
며칠 뒤 우연하게
성분을 보게되었는데...
오잉?
왜 설탕이 가득한 거지?
종이갑에 든 것은 슈가프리라고 써있었는데
캔에 든 것은 무설탕이 아니었다!
이런!
오마이갓!
이왕 산거 그래도 열심히 먹고 있다.
설탕을 살 땐
성분 표를 잘 보자...
맛은 있다.
맛이 있어야지... 설탕 덩어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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