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쿠 육아 일지(매주 금or토)

048. 2021년 01월 18일(월)

001.
헹거를 너무 빨리 치웠나
후쿠가 헹거 찾고 울고 불고 난리났다.

어떡하지.

 


002.

후쿠는 이제 좌식의자에서

자는 고양이가 되었다.

 

003.

어제 아보덤과 모이스트루가 왔다.

아보덤을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004.

맛동산 개수는 일정한데

습식이 줄어드니 확실히

토끼똥 모양으로 나온다.

습식을 잘 맥여야지.

 

005.

캣폴에서 캣타워로 마음 이동 중

토요일에 지영이에게 말했더니

후쿠머니(가족들이 돈 지원해주는 가족 통장)가 있으니까

사라고 말해줬다. 너무 고맙다.

우리 가족들 모두에게 사랑 받는 후쿠

언니가 나보다 더 후쿠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할 때도 있다.

 

006.

육아일지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올리려고 하는데

월요일까지 밀리다니! 정신 차리자!

 

007.

마따따비볼을 무척 좋아하는 후쿠

'후쿠 육아 일지(매주 금or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0. 2021년 01월 20일(수)  (0) 2021.01.22
049. 2021년 01월 19일(화)  (0) 2021.01.22
047. 2021년 01월 17일(일)  (0) 2021.01.18
046. 2021년 01월 16일(토)  (0) 2021.01.18
045. 2021년 01월 15일(금)  (0)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