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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 이야기

스카프한 후쿠

옷 못 입힐 거 알고 있기에~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사봄

 

겁쟁이 집사는 덜덜 떨면서 해주고

5분도 안 되어서 바로 빼줬다는 후문이다.

 

목 졸릴까 봐, 숨 못 쉴까봐

여유있게 했봤다.

 

아름다운 뒤태

 

눈곱 주렁주렁

왠지 짠해 보이는 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