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머니 같다.
텔레비전 끄면 눈을 천천히 끔뻑끔뻑 뜨면서
안 잤다고, 눈 감고 소리는 다 듣고 있었다고 말하는
울 할머니 같은 장면이다.
(근데 할머니 코고는 소리도 들렸는데? 차마 이 말은 못했지만!)
귀여운 후쿠도 방울소리가 사라지면
눈을 서서히 뜬다.
이녀석!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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