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촐한 홈카페
가스렌지를 쓰지 않아서 가능한
작은 원룸의 홈카페
아래 세 가지 제품을 연속 리뷰 해보고자 한다.
1.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2.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3. 드레텍 전기 포트
오늘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카페에 갈 여력도 없어서
고민 끝에 캡슐 커피 머신을 들였다.
원룸에 살고 있는 나는
크기가 가장 작은 에센자 미니로 택!
캡슐은 인터넷으로 뭉텅이로 사는데
디카페인을 빼면 모두 옵션이 200~700원 붙는 현실
한 개당 가격은 500~7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나는 스타벅스 콜롬비아, 일리 디카페인, 클라시코가 좋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디드, 일리 인텐소는 로스팅 강도가 세다.
이렇게 자신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것도 홈카페의 매력인듯!
시럽을 사려다가 말았는데 생각보다 시럽을 안 먹는다.
처음부터 큰 것 사지 말고 나처럼 작은 미니 사이즈를 사고 취향을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풍성한 크레마
에스프레소 잔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산 내열 유리컵이다.
기계보다 캡슐이 조금 더 가격이 나가는 기분이다.
거의 매일 활용하고 있고 텀블러에 싸갖고 다닐 수도 있다.
앞으로도 쭈욱 사용할 계획!
만족만족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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