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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 육아 일지(매주 금or토)

011. 2020월 12월 09일(수)

001.
똥싸는 게 버거워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인트라젠을 투여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002.
오늘따라 컨디션 만땅이다.

003. 
어제 저녁에 숨숨집으로 갖고 놀다가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건 내탓이다.

안전보다 재미를 유도한 내탓이다.
목이 안 빠져서 낑낑 대던 후쿠.
숨숨집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004.
후쿠 사진으로 응모한 이벤트 당첨!

5만 원을 벌었다.
터널과 카샤카샤, 사료 샘플, 간식을 샀다.
좋아해주길.

005.
어제부터 방석 사용 개시.
잘 주무신다.